화재로 인한 카페 폐업... 그리고 철거비지원 받은 이야기
지난 2020년 10월 27일 새벽 02:50분경... 운영하던 카페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결국 폐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2개월이 지나가는 지금도 보험처리는 안되고 있고 복구 여부 역시 결정되지 않아서 그냥 방치상태이고요, 저는 계속 놀고 있을 순 없어서 코로나 19 때문에 조심스럽긴 하지만 프리랜서로 활동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참고로, 폐업 후 철거할 때 제법 많은 비용이 발생합니다. 저는 총 650만 원 들었고요, 이 중 200만 원을 정부지원받아 실제로 450만 원만 부담하였습니다. 소상공인 폐업 철거 지원 사업이라고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소상공인 점포 철거비 지원 안내 : 소상공인 마당 점포 철거비 지원이란? (sbiz.or.kr) 재도전 장려금 안내 : 폐업 점포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