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이야기는 지인의 기업용 홈페이지의 리뉴얼을 의뢰받아서 진행하는 과정을 적은 내용이며, 가비아 크리에이터링크 서비스를 이용해서 제작하였습니다.
지인 회사 웹사이트 리뉴얼 이야기의 마지막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 수정된 후 모습입니다. >
이것으로 웹사이트 완성~~~!! 이라고 외치면 좋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 아직 수정/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고 영문 페이지도 만들어야 되거든요.
영문 페이지 만드는 과정은 생략하니 양해 바랍니다. 그냥 영문 버튼 눌러 지금까지 했던 작업을 동일하게 수행하면 됩니다. 단, 한글이 아닌 영어로 다 입력해야 하는 차이뿐입니다.
이번 이야기 과정에서 빠진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시안 작업'입니다.
보통은 웹사이트를 제작하기 전에 시안 작업이라는 것을 먼저 하게 됩니다.
어떤 형태로 만들 건지 디자이너가 웹사이트를 그림으로 그리는 작업인데요, 그렇게 그려진 시안 이미지를 고객에게 보여주고 수정 및 보완 한 다음 개발자가 웹사이트 제작에 착수하는 것이 일반적인 과정이고 방법입니다.
사실, 시안 작업을 거쳐야 제작 중 시행착오를 적게 거칩니다만 제가 가비아 크리에이터 링크를 처음 사용해 보기 때문에 어떠한 블럭이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시안 작업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차라리 시행착오 거치면서 하는 것이 시간이 오히려 적게 걸릴 듯하다고 판단되어 무작정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전체적인 작업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작업 과정을 블로그에 올리다 보니 그 시간이 더 많이 걸렸는데요, 블로그에 올리는 이야기는 저의 작업일지 이기도 하지만 나중에 업체 자체적으로 유지보수할 수 있게 하는 일종의 매뉴얼 역할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올린 글 역시 중간중간 수정/보완할 거고결국 최종적으로 완성된 웹사이트 모습이 담긴 매뉴얼이 될 겁니다.
이제, 영문 페이지 부분 완성한 후 전체적으로 다듬고 보완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립니다만 저는 전문 웹사이트 제작자가 아니며 단지 이러한 툴을 이용해 개인 홈페이지 조금 만들 수 있는 일반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자인적 요소가 많이 부족하고 전체적인 구성도 좀 어설프니 양해 바라겠습니다.
다음 이야기가 또 있습니다만 웹사이트 리뉴얼 과정에 대한 이야기는 이것으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내용추가]
인트로 페이지 상단 슬라이드 이미지 변경
슬라이드 이미지 개수가 총 6개로 늘어났으며 각 슬라이드 이미지 가운데 생산제품 이미지를 추가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PC용 웹브라우저에서는 정상적으로 가운데 제품이 보이는데 모바일 웹페이지에서는 제품 하단부가 잘려 나오는 현상이 발생하였으며 아래와 같이 조치하였습니다.
슬라이드 이미지 모바일에서 안 잘리게 하는 방법
슬라이드 블럭 설정에 들어가서 HTML/CSS 버튼 누릅니다.
|
모바일 페이지 수정 후
css 소스 수정 전 | css 수정 후 |
건강 관련 문제 되는 문구 수정
건강과 관련된 문구를 사용하면 문제가 된다고 해서 해당 문구 수정 처리하였습니다.
제품 소개 순서 변경
도메인 네임서버 변경 처리 완료
- 2차 수정 작업이 완료되어 최종적으로 도메인 연결 작업 진행하였습니다.
- 이후 수정 작업은 실제 웹사이트 돌려 가면서 할 예정입니다.
- 네임서버 변경 후 정상적인 연결은 하루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되다 안되다 하는 현상은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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