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Image by Gerd Altmann from Pixabay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YOUTUBE...
나 역시 잘 이용하고 있다.
주로 관심 있게 찾아보는 소재는,
- 우리 대한민국에 대한 세계의 반응
- 커피 관련
- IT 관련
- 생활의 팁 관련
등이며, 최근에는 미얀마 관련 소재도 많이 찾아보고 있다.
이러한 소재를 검색해서 찾다 보면 클릭을 유혹하는 제목과 썸네일이 보여 나도 모르게 호기심에 클릭한 이후로 비슷한 소재의 다른 영상들이 추천으로 떠서 당황스럽기도 하는데,
주로,
- 성(姓)에 대한 내용
- 여성의 과도한 노출
- 속옷 리뷰
- 음담패설
등이다.
특히 성(姓) 또는 노출 부분은 아슬아슬하게 선을 타는 부분이 많아서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혹시라도 주위에 다른 사람들이 있을까 살피게 된다.
나도 남자이다 보니 이러한 소재에 관심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래도 보다 보면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로 억지스러운 부분과 성(姓) 상품화 부분은 그리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내가 간섭할 입장은 아님을 알기에 그냥 '싫어요' 살짝 눌러 주는 것이 고작이다.
결국 '돈'인 것일까...
나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구글 애드센스와 쿠팡 파트너스, 카카오 애드 핏 등을 활용해서 수익창출을 위한 노력을 하니 같은 입장일 것이다.
내가 답답하고 바보 같은 것인지도 생각해 본다.
그래도 난...
우리 아이들이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그런 사람이고 싶다.
돈 벌긴 글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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